요새 달러 환율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많큼 많은 분들이 환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환테크를 해볼까 해서 여러 상품들에 대해서 찾아보았는데
정리한 내용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다같이 환테크에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 작성합니다!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환율을 보면서 장기 투자를 위해서는 달러/유로를 사두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 19가 완화되면 해외 여행도 재개되고 추후에 환테크 뿐만이 아니라 저렴하게 해외여행도 다녀올 수 있으니깐요!
우선 환테크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환테크란?
환율의 변동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라서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 것을 말한다.
환율의 차이로 인해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지금은 역대 최저치의 환율을 보이고 있죠.
단기 투자로는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경기 회복까지 장기 투자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수익은 날 수 밖에 없겠죠?
조급해하지 않고 묻어두는 돈을 환테크에 활용하면 수익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제가 환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된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영상에서 발췌해 온 내용을 참고로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1396원에 달러를 사서 1409원에 달러를 팔게 되면 동일한 금액을 가지고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게 환전을 하게 되면 살때와 팔때의 가격이 차이가 남을 알 수가 있죠.
왜 살 때와 팔 때의 환율이 차이가 나는 걸까요?
바로 환전수수료 때문인데요!!
환전수수료는 보통 은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은행은 1.75%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달러를 운송하고 보관 등의 비용을 거래하는 개인에게 수수료로 받는 것이지요.
환율 우대라고 들어보셨나요?
바로 환전수수료를 감면해주는 것을 환율 우대라고 보통 부르고 있는데,
모 은행은 환율 우대가 90%다. 유로 통화는 환율 우대가 80%다 등등 많이들 접해보셨을 개념입니다.
환전수수료의 환율 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계산을 통해 알아볼까요?
오늘의 환율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 오늘의 환율 : 1,084원
- 1.75%의 환전수수료 발생 시
. 살 때 : 1,103원 (계산식 : 1,084*(1+0.0175))
. 팔 때 : 1,065원 (계산식 : 1,084*(1-0.0175))
- 1.75%에서 90% 환율 우대를 받을 경우 = 90% 우대를 받으니 1.75%의 10%만 부과됨
. 살 때 : 1,086원 (계산식 : 1,084*(1+0.0175*0.1))
. 팔 때 : 1,082원 (계산식 : 1,084*(1-0.0175*0.1))
위의 계산을 참고로하면 환전수수료를 우대 받을 경우
더 싸게 살 수 있고, 더 비싸게 팔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환차익을 계산할 때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죠!
오늘은 환테크가 뭔지, 환전 시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와
환테크에서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환율 우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계산을 통해서 환율 우대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실히 파악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환테크와 관련해서 제가 직접 각 은행별 상품들에 대해 상담하고 정리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어느 은행이 가장 최적의 환테크 수단이 될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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