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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학력, 나이, 가족 정리

 

 

코로나19로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ㅠㅠㅠ 대구, 청도지역에서 확진자들이 대거 나오면서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또 나올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소강상태에 접어들어서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가 확진자나 환자들의 건강상태에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진행하는데, 정은경 질변관리본부장이 대중들에게는 가장 많이 노출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학력과 나이, 가족 등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학력, 약력 및 출신지역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석사, 박사학위까지 취득을 한 인재입니다. 1965년 생으로 올해 기준으로 56세입니다. 

현재 결혼 및 자녀에 대한 개인 정보는 미공개 상태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의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학 석사

-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995년 국립보건원 특채로 보건공무원이 되었으며 2017년 실장 직책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부장이 되어 파격적인 승진을 한 인재입니다. 2015년 박근혜 정부 때는 메르스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질병예방센터장 직위로 대응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는 메르스 확산 대응에 실패하여 중징계가 예고가 되었으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당시 긴급상황센터장)은 정직에서 감봉으로 완화된 수위에서 처분을 확정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당시 대처능력을 인정받아 차관급인 질병관리본부장으로 영전하였으며, 현재의 코로나 사태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1급을 건너뛰고 차관급으로 바로 승진한 케이스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2020년 국내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된 1/20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격상시키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가동되었으며,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데일리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처음과 다르게 얼굴빛이 어두워지고 흰머리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등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약력]

- 질병관리본부장(현재)

-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장(15년 메르스 사태)

-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모두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대응 수칙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외출 시 기본 매너 준수하여 확산에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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